이것 또한 냉콩국이 냉국이 아닌 냉콩국이 되는 이유의 하나가 됩니다
이번 글에서는 영양 전문가가 칭찬하는 냉콩국의 놀라운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콩국이 냉국이 아니라, 콩을 갈아 만든 음료라는 사실은 이미 알고 계시죠?
콩국수를 드시고 나신 후에 콩국물을 냉장 보관한 것을 얼려 두었다가 얼음을 갈아서 콩국물처럼 드시긴 하지만, 콩을 갈면 콩 국물이 되어 먹고 나서는 한동안 더 이상 먹기 힘들죠.
그렇게 힘든 과정을 거친 콩국이 냉국으로 변하여 식탁에 오르면 그 맛이 어떨까요?
냉콩국이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을 생각하면, 콩국이 냉국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수 없죠.
하지만, 그 콩국물이 아무리 냉국이라 해도 더운 여름 제철에 손쉽게 구할 수 있는 각종 야채나 과일을 갈아 만든 냉콩국이 비할 수 있을까요?
냉콩국을 만들려면, 우선 콩 갈은 것을 얼음과 물을 섞어 얼리고, 각종 야채를 썰어 양념하여 콩물과 함께 믹서에 넣고 갈아 만들어야 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콩물을 냉장고에 넣어 차게 해서 드시곤 하죠.
콩이 물을 머금어 점점 딱딱하게 되어 떠먹기 힘들게 되고, 콩물을 얼리고, 갈이고 하는 과정에서 맛이 떨어지는 것이 아닌가 생각할 수도 있지만, 냉콩국은 그런 과정을 거침으로써 콩국 본래의 냉국의 영양과 향기를 유지할 수 있게 되는 것이랍니다.
콩을 갈아 만든 콩국은 지방과 열량을 적게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소화흡수율도 95% 이상으로 높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영양가 높은 콩물을 냉국으로 만들어 먹게 되면, 콩에 비해 부족한 비타민 A, C, 칼슘, 철분 등을 월등하게 많이 보충할 수 있는 장점이 있게 되고요, 또 냉콩국은 맛이 좋아져 식사를 아주 맛있게 하도록 해 주는 장점이 있답니다.
그러나 냉콩국을 만들 때 콩을 갈은 것을 냉국으로 만들 때 그 콩의 본래 즙액과는 다른 콩액을 사용하게 되면, 냉국의 색깔이 원래 콩국물에 비해 어둡게 되죠.
그렇게 되면, 콩국물을 드신 후와 마찬가지로, 입맛이 텁텁하게 느껴지고, 소화가 잘 되지 않고, 속이 더부룩한 느낌이 남게 되고요, 또 콩국물을 마시고 나서 금방 배고프게 되고, 배가 고프면 또 무엇을 먹게 되는 연쇄반응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것도 냉콩국의 약점이라고 할 수 있겠죠?
콩을 갈아 만든 콩국이, 냉국이 아닌 냉콩국이 되기 위해서는, 콩물에 들어 있는 영양분이 충분히 흡수될 수 있도록 냉국을 만들어야 하며, 콩을 갈아 만든 콩국에서 콩의 영양성분이 충분히 흡수되도록 만들어야 하는 것이랍니다.
콩은 익히 알고 있지만, 두부나 비지, 두유 등으로 콩을 가공하여 섭취할 수 있다는 사실은 잘 알고 계시죠?
콩물에는 원래부터 영양성분이 풍부하게 있죠.
그러나 냉콩국으로 만들어져 식탁 위에 오르는 콩물은 콩의 영양성분 중 일부만 갈아 만든 콩국이랍니다.
따라서 냉콩국을 먹을 때는, 소화가 잘 안 되고, 속이 더부룩한 느낌이 남게 되는 약점이 있다는 것도 생각해 둘 필요가 있답니다.
따라서 냉국 만들기를 할 때는, 콩국이 소화가 잘 되도록 요리를 할 때는, 생야채나 과일을 갈아 만든 냉국에서 콩물을 우려낼 때에는, 처음부터 냉수를 넣고 같이 갈아 버리는 것보다는, 콩물을 갈은 후에 냉수를 넣고 잠시만 갈아 버리고 나서, 조리를 하는 것이 콩의 영양성분을 더 잘 흡수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죠.
냉콩국이 여름의 별미일 뿐만이 아니라, 추운 겨울에 입맛이 없을 때, 또는 콩국수를 만들 때, 냉콩국을 곁들이게 되면 그 맛이 더욱 좋아진다는 것은 경험을 통해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콩국은 영양성분이 풍부하므로 이것을 이용하여 요리를 하는 것은 좋은 일이죠.
그러나 콩국을 냉국으로 만들어 버리면, 영양성분 중에서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수용성 비타민의 손실이 크게 되어 버리죠.
이것 또한 냉콩국이 냉국이 아닌 냉콩국이 되는 이유의 하나가 됩니다.
그리고 콩국은 영양성분이 풍부하게 되어 있지만, 소화흡수율이 낮아 버리죠.
소화흡수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콩국물을 그대로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 콩국물을 그대로 섭취하는 데는 문제가 있을지 모릅니다.
콩물을 그대로 섭취하기 위해서는 콩국물에 기름이 둥둥 뜨고, 맛이 없는 것을 피하기 위해 끓이게 되면, 끓는 물 속에 기름이 뜨게 되어 먹는 사람들의 거부감이 클 수 있답니다.
따라서 콩국물 자체의 영양성분을 그대로 섭취하기 위해서는, 콩국물을 그대로 섭취하는 것이 좋지 않다는 사실을 이해하여야 할 것 같네요.
콩국이든 콩물이든 냉국을 만들 때에는 콩에 있는 영양성분이 충분히 흡수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냉국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비결이라 할 수 있습니다.
기름을 제거하기 위해 냉국 속에 소량의 소금을 넣는 것도 냉국이 기름을 제거한 것처럼 느껴질 뿐, 콩국 자체가 기름을 제거하고 만든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이해하고 나면, 콩국이 기름을 제거했다는 것은 냉국이 아닌, 콩물을 갈아 만든 콩국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콩국의 맛과 영양을 높이기 위해서는 콩국물을 그대로 소비하는 것이 좋은데, 콩국물 속에는 기름이 떠 있고, 그 기름을 제거하기 위해 끓이게 된다면, 끓는 물 속에 기름이 뜨는 것처럼 콩국물 속에 기름도 뜨게 되어, 콩국의 맛과 영양을 높일 수 없다는 것을 생각하면 콩국물 자체를 그대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냉콩국에서 콩국물을 그대로 먹을 때도 콩국이 기름을 제거하지 않은 것처럼 느껴지도록 만들면, 콩국물 특유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게 되므로, 콩국물을 그대로 섭취하는 것이 냉콩국을 맛있게 먹는 방법이라는 것을 이해하게 된답니다.
냉콩국에서 콩국물을 그대로 섭취하지 않고 냉콩국이라고 하여 콩국물을 기름덩어리가 둥둥 떠다니도록 만드는 것은, 기름을 제거하지 않은 것처럼 느끼게 하려는 속임수라는 것을 생각해 보면, 냉콩국에 기름이 둥둥 떠다니는 것은 콩국물이 아니라 콩국물을 그대로 섭취하지 못하게 하려는 속임수라는 것을 알 수 있겠죠?
냉콩국 만드는 방법을 알려 주세요 냉콩국 만드는 법을 알려 주세요 냉콩국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콩국 만드는 법의 냉콩국 만드는 방법을 알려 주세요.
콩국을 만드는 방법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 저는 냉콩국을 만들었습니다.
콩국은 콩을 갈아 만든것인데요.
<경고사항>
이 글은 전문가가 아닌 블로거 개인이 작성한 글이므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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