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우리나라에서는 빈대떡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전세계 사람들이 놀란 빈대떡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빈대떡이라는 말은 녹두로 만든 음식이라는 뜻인데, 원래 빈대는 숙주나물 등의 야채를 뜻하는 단어이었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시장에서도 녹두를 쉽게 구할 수 있었기 때문에 빈대떡을 자주 만들어 먹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우리나라에서는 빈대떡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빈대떡은 먹기도 간편하고 다양한 재료와 만나면 조화를 이루어 전까지 다양하게 활용되어 왔습니다.
또 많은 사람들이 빈대떡을 좋아하는 이유는 바로 ‘고소함’ 때문입니다.

녹두를 곱게 간 후에 반죽하고, 그 위에 적당량의 파슬리와 양념을 조금 얹어 구워냅니다.

이렇게 해서 구워낸 것을 한 입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빈대떡은 녹두를 불려서 껍질을 벗긴 다음, 삶아내어 맷돌에 갈아 솥뚜껑을 덮고 쌀가루와 섞어서 다시 반죽해서 지져내는 것입니다.

녹두빈대떡은 한 가지 종류만이 있는 것이 아니고 팥 빈대떡, 파래 빈대떡·김치 빈대떡 등이 있습니다.
이들을 통틀어 빈자떡이라고 합니다.

녹두를 맷돌에 가는 것은 떡을 치게 좋으라고 하는 데서 나온 방법이라고 하며, 이것을 ‘빈자떡’이라고 부르는 것은, 녹두를 잘 불리는 것을 ‘빈대떡을 친다’고 하여 그렇게 불렀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녹두빈대떡이 되려면 돼지기름으로 부쳐야 합니다.

기름이 잘 먹는 녹두에 돼지기름을 먹이면 아주 먹기 좋은 빈대떡이 됩니다.
또 반죽을 할 때 기름을 많이 넣어 되직하게 하면 더 맛있습니다.

녹두빈대떡을 만들어 봅시다 – 녹두빈대떡 1. 재료 및 분량 녹두: 1,000g 돼지고기:300g 숙주:200g, 고사리(말린 것):50g, 도라지:50g, 표고:50g 파:2뿌리, 양파:50g, 붉은 고추:2개, 달걀:3개, 소금:1작은술 초간장:간장:2큰술, 식초:1큰술, 생수:1큰술, 설탕:2큰술, 깨소금:12작은술 – 만드는 방법 1. 녹두는 따뜻한 물에 충분히 불린 다음 손으로 비벼 껍질을 벗기고 물을 조금만 넣어 주물러 믹서에 간다.
2. 돼지고기는 가늘게 채썰어 고기 양념으로 양념한다.

3. 숙주와 고사리는 끓는 물에 소금을 조금 넣고 데친다.
도라지는 여러 번 물에 헹구어 짜지 않는다.표고는 따뜻한 물에 불려 꼭 짠다.

파는 뿌리를 자르고 씻어 끓은 물에 소금을 넣고 데친다.

4. 갈아놓은 녹두에 다진 고기, 나물, 파, 초간장을 넣고 고루 섞어 손바닥으로 눌러 가며 부친다.
5. 빈대떡을 한 조각씩 떼어 4cm 정도 두께로 모양을 만들어 겉이 누릇누릇하고 통통하게 될 때까지 기름을 넉넉히 바른다.

6. 달걀 1개는 황백지단 부쳐 곱게 채 썬다.
7. 후라이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녹두 반죽을 한 국자 떠 놓는다.

녹두 반죽 위에 달걀지단, 숙주, 도라지, 파, 양파, 고기, 숙주나물을 얹고 다시 녹두 반죽을 덮어 노릇노릇하게 지진다.

고사리는 여러 번 물에 헹구어 짜지 않는 것이 좋다.

숙주와 도라지는 끓는 물에 소금을 조금 넣고 데쳐야 쓴맛이 나지 않는다.

표고를 따뜻한 물에 불려 꼭 짠다.

양파는 껍질을 벗기고 씻어 잘게 다져 놓는다.
달걀 지단은 얄팍하게 부쳐 4cm 정도로 썰어 놓는다.

표고, 고사리, 도라지는 따뜻한 물에 불려 꼭 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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