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래 설날 떡국은 주로 흰떡으로 만들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전세계 사람들이 놀란 떡국의 신비한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떡국은 명절에 먹는 음식으로 알려져 있지만, 원래는 궁중에서 즐기던 고급 음식이었습니다.
그리고 떡국에 넣는 흰떡을 길고 가늘게 만든 가래떡은 장수와 풍요를 의미하고 있습니다.
가래떡을 엽전 모양으로 썰어 떡국을 끓여먹던 것이 유래되어 지금에 이르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떡국의 밑에 소고기나 닭고기를 넣고 끓이면 ‘쇠고기 떡국’이 되고, 사골을 고아 끓인 떡국에는 ‘사골 떡국’이 됩니다.
(떡을 넣는 방식은 지역 및 집안마다 차이가 있어 지방마다 떡국이름도 다양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설날 떡국의 의미와 떡볶이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래 설날 떡국은 주로 흰떡으로 만들었습니다.
흰떡을 길고 가늘게 만든 가래떡을 떡국의 재료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떡국에 들어가는 가래떡을 둥글게 썰어 각종 풍속에 맞게 여러 가지 모양으로 자르거나 엽전 모양으로 썰어 새해 첫날에 떡국을 끓여 먹었습니다.
떡국을 만드는 방법 먼저 흰떡을 가늘게 썰어 물에 불렸다가 양지머리편육으로 고기맛을 우려낸후 지단을 지져서 잘게 썰어 꾸미로 얹어준 다음 떡이 떠오르지 않게 끓여냅니다.
이렇게 하면 떡국이 완성되는데, 여기서 흰떡을 태양처럼 밝은 신성을 지닌 것으로 인식하고 흰떡을 한 그릇 담아서 태양을 맞이 하는 것을 상징하며, 떡국을 끓여 놓고 먹었습니다.
떡국은 계절에 따라 달리 넣는데, 음력 정월의 떡국은 ‘떡국 국물을 원래는 꿩고기가 아니면 닭고기를 넣고 끓였는데, 요즘은 쇠고기를 넣고 끓이는 지역이 많습니다.
꿩으로 끓일 경우에는 양지머리를 넣고 끓여 국물을 충분히 우려낸 다음, 소고기의 살코기를 체에 밭쳐서 넣고 뽀얀 국물이 우러나오도록 고아줍니다.
쇠고기로 끓인 떡국에는 고기와 국물을 분리해서 양념을 넣고 볶아서 고명을 얹으며, 사골육수로 끓일 경우에는 찬물에 담가 핏물을 뺀 뒤에 조리해야 국물이 맑고 맛이 좋습니다.
그리고 사골육수에 삶은 양지머리편육을 썰어 넣어 양념한 뒤에 볶고, 떡국이 완성되면 계란지단을 색색으로 썰어 얹어주는데, 이렇게 지단을 얹어줄때는 지단을 따로 채썰지 말고 하나의 모양으로 썰어서 떡국과 함께 담아내면 됩니다.
떡볶이의 종류 ● 떡볶기 떡을 볶았다는 것은 떡과 양념을 넣고 볶았다는 것으로, 떡에 양념을 넣어 떡이 맛있게 될 때까지 볶는 것을 말합니다.
이렇게 떡에 양념을 넣고 볶은 다음에 물을 붓고 끓이면 떡볶이가 됩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양념을 묻혀서 볶기 때문에 떡볶이라고 부르지 않고 ‘떡볶이’라는 이름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이렇게 양념을 묻혀서 볶는 이유는 떡에 양념이 베이게 하기 위한 것 입니다.
● 떡꼬치 고추장 양념을 한 떡을 꼬치에 끼우거나 떡을 삶은 다음에 양념을 발라서 구우면 떡꼬치입니다.
● 고추장 떡꼬치 재료: 떡볶이 떡, 고추장, 케찹, 꿀, 물엿 1. 떡을 삶은 후에 고추장에 케찹과 물엿을 넣고 떡이 익을 때까지 볶아줍니다.
2. 떡에 고추장 떡꼬치 소스를 발라줍니다.
● 초간단 떡꼬치 재료: 떡볶이 떡, 고추장, 케찹, 물엿 1. 떡볶이 떡을 5분정도 삶아서 떡에 고추장 소스를 발라가면서 구워줍니다.
2. 그릇에 떡을 먹기 좋게 잘라서 담아주면 초간편 떡꼬치가 완성됩니다.
요즘 떡볶이의 종류가 많아서 어떤 것을 먹을지 고민하실텐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떡꼬치’를 좋아합니다.
왜냐하면 다른 종류보다 달달한 고추장 소스가 어우러져 있어서 맛있는 떡꼬치입니다.
그럼 오늘은 설날 떡국의 의미와 떡볶이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번에도 여러분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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