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가자미는 담백한 맛을 즐겨 먹습니다
오늘은 외국 전문가들이 입모아 칭찬하는 가자미의 신비한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가자미는 넙치나 조피볼락에 비해 맛도 우수합니다.
가자미는 보통 작은 것은 10kg, 큰 것은 20kg까지 큽니다.
가자미의 주요성분은 에너지와 나이아신입니다.
가자미는 단백질이 많고 지방이 적은 고단백 식품입니다.
보통 단백질은 몸 안에서 아미노산으로 분해되어 에너지로 활용되는데, 가자미는 육류와는 달리 체내에서 에너지로 연소되는 것이 상당히 적습니다.
따라서 가자미를 산채로 먹으면 다이어트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껍질은 칼슘과 인, 철, 나트륨 같은 광물질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소화를 돕고 신진대사를 촉진시켜줍니다.
이 밖에 가자미는 양질의 아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뇌의 신경기능을 보호하는 작용을 합니다.
머리에 좋은 생선인 가자미를 먹으면 기억력이 좋아지며, 특히 수험생이나 성장기 청소년에게 좋습니다.
가자미는 회를 먹을 때 초고추장을 찍어서 먹는 사람이 많습니다.
간장에 찍어 먹는 사람도 있지만, 가자미회 맛은 초고추장 맛에 가려서 버려집니다.
초고추장은 가자미의 맛을 충분히 느낄 수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가자미는 담백한 맛을 즐겨 먹습니다.
그래서 가자미를 먹을 때는 된장을 찍어 상추에 싸서 먹으면 된장의 구수한 맛과 신선한 가자미의 맛을 동시에 느낄 수가 있습니다.
맛이 심심하다면 초고추장을 찍어 먹는 것이 아니라 와사비를 찍어 먹습니다.
와사비는 살균효과도 있어서 생선회를 먹을 때 같이 먹으면 식중독을 막기도 합니다.
가자미와 오이 등 다른 채소들을 넣고 고추장 양념으로 버무려 만든 가자미 무침은 먹기가 좋아 손님상에 올리기 좋습니다.
가자미를 이용한 음식으로는 가자미초무침, 양념 가자미구이, 가자미식해와 가자미젓 등이 있습니다.
가자미구이는 가자미에 소금과 후추를 뿌려 팬에 굽거나, 마요네즈와 간장소스를 섞어 만든 소스로 가자미를 살짝 양념해 굽습니다.
이 양념은 밥반찬뿐 아니라 술안주로도 적당합니다.
가자미에 어울리는 술로는 화이트와인이나 샴페인이 좋습니다.
가자미를 굽거나 튀길 때는 튀김옷을 너무 두껍게 하면 기름이 많이 튀겨 바삭한 맛을 살릴 수가 없습니다.
튀김옷을 최대한 얇게 입히세요.
그리고 센 불에서 재빨리 튀겨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살이 부드러워 가열했다 하더라도 살의 표면이 수축되어 일어나는 현상 때문입니다.
가열시간이 길어지면 살이 물러져 맛이 없어집니다.
칼로리가 낮아 비만인 사람에게 좋은 생선입니다.
(다시마100g 중에는 20Ca 가까이나 되는 많은 양의 칼슘이 들어 있습니다.) *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양질의 아미노산을 공급하며, 또한 성장과 발육기에 필요한 라이신, 메티오닌, 트립토판, 트레오닌, 류신, 히스티딘, 발린, 이소크립토판, 로이신, 메티오닌, 미리신 등의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합니다.(100g 중 8.35Ca) * 다시마는 알긴산이라는 식이섬유와 세포성 성분인 만난, 황산기를 함유하고 있으므로 대변을 부드럽게 해주어 변비를 없애는 효과가 있습니다.(다시마100g 중에는 1.9Kg의 알긴산이 들어있습니다.) * 라미나린 성분은 신경을 안정시키는 작용이 있어 숙면을 취하도록 도와줍니다.
이외에도 무기질특유의 성분으로 요오드, 망간, 칼슘, 마그네슘, 나트륨이 있습니다.
(* 다시마는 비타민C가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는 식품 중에 하나로, 100g 중 17Ca이며, 알긴산(77%)이 함유되어 있다.
알긴산에는 다당류가 있는데 이는 장내에서의 소화작용을 도와 인체내의 불필요한 콜레스테롤을 배설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 다시마는 우유보다 칼슘이 6배, 철분은 117배나 많으며, 알긴산은 같은양의 다시마의 약35배, 우유의 약 140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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