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밥, 그 신비의 효능 집에서 누구나 맛있게 만드는 법을 소개합니다



약밥, 그 신비의 효능 집에서 누구나 맛있게 만드는 법을 소개합니다


약밥, 그 신비의 효능 집에서 누구나 맛있게 만드는 법을 소개합니다

약밥은 옛날부터 제사를 지낼 때 제물로 썼다고 합니다.
그만큼 귀한 음식입니다.

약밥은 궁중에서 먹던 귀한 음식으로 일반인들은 잘 접해보지 못한 음식입니다.


그런데 의외로 약밥의 효능과 집에서 누구나 만들 수 있는 법을 아는 사람들은 많지 않습니다.

약밥을 누구나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약밥, 그 신비의 효능 집에서 누구나 맛있게 만드는 법을 소개합니다.

1. 먼저, 재료를 준비합시다.
약밥은 찹쌀을 밥으로 한 것입니다.

보통 찹쌀 3컵을 기준으로 해 약밥을 만들면 충분합니다.

참고로 찹쌀로만 약밥을 만들면 밥이 너무 딱딱해서 먹기가 힘들기 때문에 찹쌀로만 약밥을 만들어도 좋지만, 찹쌀과 함께 수수를 섞어서 약밥을 만들면 아주 좋습니다.
약밥에 들어가는 잣, 호두, 대추 등은 반드시 국산으로 준비해주세요.


2. 찹쌀을 3시간 이상 충분히 불려주세요.
쌀을 3컵을 기준으로 찹쌀을 준비하시면 쌀을 불리는 시간이 정확히 3시간 29분입니다.

3시간을 채 대기 어려우면 최소한 3시간 이상은 불리셔야 합니다.

찹쌀로만 할 경우에는 좀 불리시는 것이 좋습니다.

3. 불린 쌀을 방앗간이나 압력솥에 넣어주세요.
참고로, 방앗간에서 하신 쌀은 잘 건조된 쌀입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압력솥에서 밥을 지으시면 약간 덜 마르거나 혹은 더 마른 경우도 발생합니다.
잘 건조 되지 않은 쌀을 압력솥에 하시는 경우도 있으니 반드시 잘 불린 쌀을 압력솥에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4. 밤은 푹 삶은 후에 분쇄기에서 갈아줍니다.
약밥에 밤을 넣는 것은 밤에 영양분이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대추나 잣은 그냥 넣어도 되지만 알이 큰 밤은 그냥 넣으면 잘 안 으깨지니 압력솥에 살짝 삶은 후에 분쇄기로 갈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밤은 그냥 넣어도 되지만 알이 큰 것은 분쇄기로 갈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5. 물은 일반 밥을 지을 때보다 반컵 더 넣고 밥을 하시면 됩니다.

불린 쌀의 무게를 기준으로 했을 때 물은 일반적으로 1.5컵 정도로 밥을 하시면 됩니다.
반컵 더 넣은 약밥입니다.

6. 센 불에 5분 정도 가열하다 중불로 바꿔주시고, 밥이 끓으면 약한 불로 줄여 약 10분 정도 가열하다 뚜껑을 열고 잘 섞어주시면 됩니다.


집에서 맛있게 만드는 법을 소개해드렸습니다.

누구나 한번 만들어 드셔 보시길 추천합니다.
한의학적 약밥 만드는 법 재료 찹쌀 3컵, 밤 12개, 대추 9개, 잣 13컵, 물 4컵 양념장: 간장 4큰술, 다진파 4큰술, 다진마늘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참기름 1큰술, 깨 2큰술, 실고추 1큰술 만들기 1. 약밥은 찹쌀을 잘 씻어 3시간 이상 충분히 불려둔다.

쌀에 물을 붓고 그 위를 손으로 들어 올려 밥이 붙지 않으면 잘 씻어 놓은 것이다.

2. 밤은 껍질을 벗겨 잘게썰고, 대추는 돌려 깎아 씨를 뺀다.
잣은 껍질을 벗겨 깨끗하게 손질한다.

3. 1에 2~3컵의 물을 넣어 30분간 불려놓는다.
5. 중불에 올려 끓인다.


밥물이 끓어 오르면 약불로 줄여 10분 정도 더 끓인 후 불을 끄고 약 15분 정도 뜸을 들인다.

6. 분량의 재료를 넣어 양념장을 만든다.

재료를 압력솥에 섞은 후 양념장을 부어 고루 섞는다.
7. 약밥을 그릇에 담고 잣을 얹어낸다.

약밥의 영양 약밥은 대보름 오곡밥의 아홉 가지 나물과 함께 먹으면 다가오는 여름을 타지 않는다고 한다.
약밥에 들어가는 재료는 각종 견과류와 말린 나물 등이며, 단호박, 은행, 밤, 대추 등을 넣어 만드는데 달콤한 맛뿐만 아니라 영양도 풍부하여 건강에 좋다.

오곡밥과 함께 먹으면 좋은 단호박 약밥은 단호박의 천연색소인 베타카로틴이 풍부하며, 비타민 B1, B2, C와 각종 무기질, 여기에 탄수화물까지 섭취할 수 있다.
재료 단호박 14개, 찹쌀 12컵, 멥쌀 12컵, 밤 4개, 대추 4개, 표고버섯 1개, 소금 1작은술, 물 3컵 만들기 1. 단호박은 2cm 크기의 주사위 모양으로 썬다.


밤은 껍질을 벗겨 2cm 크기로 썬다.
2. 찹쌀, 멥쌀은 깨끗이 씻어 30분 정도 물에 불리고 찹쌀은 2~3시간 찬물에 불린다.

3. 표고버섯은 단단한 기둥을 제거하고 12은 4등분, 12은 편으로 썰고 밤은 껍질을 벗긴다.

4. 대추는 돌려 깎아 납작하게 썰고, 단호박은 반으로 잘라 속의 씨를 제거하고 한입 크기로 썬다.

5. 불린 쌀과 기장, 설탕, 소금을 넣어 고루 섞은 후 미리 손질한 재료를 넣고 1시간 정도 불린다.
7. 중불에서 15분 정도 끓이다 추가 울리면 약불로 줄여 10분간 더 끓이고 불을 끈다.

남은 단호박을 곁들인다.
약밥과 함께 하는 손님상 약밥은 손님상에 내어도 좋고, 명절이나 대보름에 집에서 만들어 먹어도 좋다.

약밥에 들어가는 잣, 대추, 밤 등은 따로 포장해 상에 낼 때 같이 올리면 보기에도 좋고, 약밥을 먹을 때 잣을 오도독 씹어 먹으면 더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경고사항>
이 글은 전문가가 아닌 블로거 개인이 작성한 글이므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필자는 글의 내용으로 인한 모든 피해에 대해 책임지지 않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필요한 경우 반드시 전문가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