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곰탕을 먹고 건강에 좋은 것을 먹는다면 그것은 곰탕을 먹어야 되기 때문이다
<소고기와 돼지고기의 효능은 전혀 다른 것인가?> “소고기와 돼지고기는 영양학적으로는 거의 비슷하다.
따라서 100% 일치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단백질 함량이라는 면에서 소는 살코기가 40%로 그 함량이 높고 돼지는 살코기가 20%로 그 함량이 낮은 것만은 확실하다.
따라서 실제 영양을 보면 소고기는 돼지고기보다 살코기의 함량이 많은 것으로 되어 있다.
그래서 돼지고기를 안 좋아하는 사람도 소고기는 싫어하지 않는 것 같다.” “소고기는 돼지고기보다 불포화지방산이 많은 것으로 되어있다.
또한 포화지방산은 적다.
그래서 비만하지 않으면 돼지고기를 많이 먹어도 좋다.
실제로 돼지고기의 껍질은 소고기의 껍질에 비해 지방이 많다.
돼지고기가 소고기보다 콜레스테롤을 염려해서 몸에 안 좋을까?
고기에는 콜레스테롤이 많은 것이 아니다.
실제로 동물성 기름보다는 식물성 기름을 많이 먹는 사람이 콜레스테롤이 많기는 하겠지만 콜레스테롤이 많은 사람들이 기름기를 먹는 것은 아니다.
콜레스테롤은 사람에 따라서 다르고 식사의 종류나 식습관에 따라서 다르기 때문이다.
만병통치는 동물성 음식을 먹는 것을 생활의 규칙으로 삼는 문화에 맞지 않는다.
곰탕은 동물성식품을 먹고 동물성 기름을 먹는 서구화가 아니라 식물성 식품을 섭취하면서 식물성 기름과 동물성 기름의 균형을 맞추는 식생활을 하는 우리 생활의 규칙에 맞는 음식이다.
그래서 곰탕을 먹으면 기름을 적게 섭취해서 좋다.
곰탕을 먹으면 콜레스테롤 걱정은 하지 말아야 한다.
콜레스테롤은 동물성식품을 먹을 때 생기는 것이지 식물성식품을 먹으면서 생기는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콜레스테롤이 많은 사람은 살코기를 많이 먹으면 해결된다.
동물성 기름을 먹지 말아야 되는 것이 아니라 동물성 지방을 적게 먹어야 하는 것이다.
콜레스테롤이 적은 음식물로는 계란 노른자위, 현미, 보리, 귀리, 기장, 수수, 팥, 콩, 율무 등이 있다.
그러면 동물성 식품과 식물성 식품의 비율이 50 대 50으로 되어있다.
그리고 곰탕을 먹으면 콜레스테롤이 높아질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 곰탕은 콜레스테롤이 풍부하지 않다고 말한다.” “콜레스테롤이 있다는 것은 혈액 내에 들어있는 콜레스테롤을 말한다.
콜레스테롤이 적다는 것은 콜레스테롤이 들어있는 것이 적다는 것이지 들어있지 않다는 것은 아니다.
동물성식품을 먹게 되면 피 속에 콜레스테롤이 너무 많아지게 된다.
뼈 성분을 만드는 것이 칼슘이다.
그러므로 많은 사람들이 곰탕을 먹으면서 칼슘이 부족하여 뼈가 만들어지지 않는다고 걱정을 하는 것이다.
곰탕에는 철분이 없다.
만약 곰탕을 먹고 건강에 좋은 것을 먹는다면 그것은 곰탕을 먹어야 되기 때문이다.
이것은 곰탕과 건강이 아무관계가 없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곰탕에는 단백질과 탄수화물이 많은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것을 우리는 단백질이나 탄수화물이라고 생각해서는 안된다.
정력은 우리 몸에 필요한 것이 채워지면 생기는 것이지 곰탕을 먹는다고 해서 생기는 것은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곰탕을 먹으면 정력에 안 좋지 않겠느냐고 하는데, 그렇지 않다.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은 곰탕이 아니라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이다.
<경고사항>
이 글은 전문가가 아닌 블로거 개인이 작성한 글이므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필자는 글의 내용으로 인한 모든 피해에 대해 책임지지 않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필요한 경우 반드시 전문가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