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 방지 효과가 있다 대두에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 E가 많이 들어 있다
이번 시간에는 영양 전문가들이 입모아 칭찬하는 대두의 놀라운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대두는 단백질과 비타민 B, E, 칼륨, 철, 인, 엽산, 셀레늄, 아연 등의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매일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럼 콩이 영양학적으로 얼마나 효능이 좋은지 본격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01. 콜레스테롤을 낮춰 준다 대두에는 건강에 좋은 식물성 단백질의 보고로 알려진 ‘대두 레시틴’이라는 성분이 있다.
이들에게 매일 대두를 하루에 30g, 주 5회 나눠 섭취하도록 했다.
반면 섭취를 중단한 집단에서는 28%만 진행이 중단됐다.
대두에는 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음식물의 소화와 흡수에 도움을 준다.
그 이유는 포화지방이 많은 음식을 자주 섭취하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비타민 D는 담즙과 소장에서 칼슘이 흡수되는 것을 돕는다.
05. 혈압을 낮춰 준다 대두 단백질에는 트립토판이라는 아미노산이 함유돼 있는데, 이는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준다.
콩에는 이소플라본이라는 식물성 화학물질이 들어 있는데 이 물질은 체중이 늘어나지 않도록 하고 혈압을 낮춰 준다.
콩에는 철분이 들어 있지만 흡수가 잘 되지는 않는다.
특히 채식주의자는 철분 흡수가 잘 안되는 경우가 많다.
그 이유는 비헴철(nonheme iron)이라고 불리는 식물성 화학 물질 때문이다.
비헴철은 소화관에서 잘 흡수되지 않지만, 간이나 소장에서 흡수된다.
특히 콩에 들어 있는 비헴철은 수용성이기 때문에 물에 잘 녹아 흡수된다.
장 기능이 원활하지 않을 때 식이섬유를 섭취하면 장 내 유익한 균을 활성화시켜 장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다.
특히 대두에는 식이섬유가 90% 이상 들어 있기 때문에, 평소 밥을 먹을 때 식이섬유가 많이 든 콩을 같이 먹으면 장 건강에 매우 좋다.
장에 활성을 주는 성분은 식이섬유뿐만이 아니다.
08. 노화 방지 효과가 있다 대두에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 E가 많이 들어 있다.
비타민 E는 나이가 들면서 피부가 처지고 주름이 깊어지는 것을 방지한다.
콩이 노화 방지 효과가 있다는 것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서양에서도 잘 알려진 사실이다.
콩에는 탄수화물이 적은 대신 단백질이 많다.
몸에 들어온 탄수화물은 지방이 된다.
따라서 그와 함께 단백질이 에너지로 쓰이지 않으면 지방으로 변하어 배가 나온다.
그 뿐만 아니라 비타민 E가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지방의 산화를 방지하여 피부를 아름답게 유지할 수 있다.
올리고당이 많이 든 식품으로는 대두콩(대두)을 비롯해 간 대두, 부추 등의 채소, 미역 다시마 등의 해조류의 상식이 있다.
동물성 지질 성분인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데 효과가 있다.
따라서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 고단백식품과 리신 식물성 기름의 원료가 되는 콩과 식물성 기름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콩, 된장, 두부, 두유 등을 충분히 섭취하면 좋다.
05. 항산화 효과가 있다 대두의 항산화효과는 비타민 E와 리놀레산, 글루타치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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