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신 다음 날 복분자를 드시게 되면 숙취가 아주 잘 풀립니다
이번에는 영양사가 입모아 칭찬하는 복분자의 놀라운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복분자 딸기의 붉은 색소는 안토시아닌계 물질로 100g당 무려 280mg이나 들어 있습니다.
특히 복분자 딸기의 미숙과(약?)에는 안토시아닌(색소배당체)이 거의 없으나, 성숙과(과육)에는 안토시아닌이 많아 붉은 색을 냅니다.
복분자는 대게 6월 말에서 7월 사이에 수확을 한다.
열매를 따낸 후 열매가 검은색으로 변했을 때 햇볕을 받아 잘 건조된 열매를 쓴다.
● 복분자의 유효성 복분자는 한방에서 이뇨에 좋은 약초로 유명하다.
복분자는 오래된 담장 밑에 심어야 그 약효가 높다고 한다.
● 복분자의 성분 ▶ 유효성분 탄수화물 포도당, 과당, 펙틴, 폴리페놀, 탄닌, 베타인, 옥시고사린산, 개미산, 트리고넬린, 글루타민산, 글리신, 등의 색소성분인 안토시안으로 복분자에는 폴리페놀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 기타 성분 칼슘, 마그네슘, 망간, 철, 인, 칼륨, 나트륨, 등이 함유되어 있다.
2.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준다.
– 복분자는 피로를 회복시켜주는 기능이 있어 피로를 자주 느끼는 사람이 섭취하면 좋다.
3. 노화 방지에 도움을 준다.
– 복분자는 비타민 A,C 가 함유되어 있어 노화 방지에 효과가 있다.
4.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 복분자에는 영양소가 풍부하여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특히 열량이 낮고 포도당이 함유되어 있어 조금만 섭취하여도 포만감이 쉽게 들어 폭식을 하지 않게 된다.
5. 변비에 도움을 준다.
– 복분자의 성분이 장을 건강하게 하는 기능이 있어 배변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 변비에 좋다.
2. 복분자는 4계절 꽃이 모두 가능하므로 사계절 꽃을 따다가 말려두었다가 약으로 사용하면 됩니다.
5. 특히, 술 마신 다음 날 복분자를 드시게 되면 숙취가 아주 잘 풀립니다.
7. 복분자는 생과를 요구르트나 우유에 갈아 드시거나, 말린 것을 곱게 가루로 빻아 하루에 한 번 2~3g씩 따뜻한 물에 타서 드셔도 좋습니다.
완숙기엔 수확 2~3일 전에 후숙용 황토마개를 씌우고, 냉풍이나 온돌방에 급냉시킵니다.
9. 복분자는 감(甘)·산(酸)·신(辛)·고(苦)·삽(澁)의 성질이 있습니다.
6. 복분자를 말려서 술에 담아 먹으면, 남녀의 생식기능을 보하는데, 술을 먹지 못하는 사람은 복분자술을 먹으면 효과를 본다고 합니다.
7. 복분자를 갈아서 즙을 내어 죽염을 함께 넣어 마시면, 탈모를 예방하고, 신경 안정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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